키스톤PE, 2호 블라인드펀드 소진 '임박'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키스톤PE가 지난 2020년 결성한 '2호 블라인드 펀드'의 소진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스톤PE는 신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중으로 3호 펀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근 투자시장 침체로 펀드레이징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결성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