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EV, 물적분할 IPO…"2025년 매출 2950억 목표"
코스닥 상장사 삼기의 물적분할 자회사 삼기이브이(EV)가 기업공개(IPO) 일정에 착수한다.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현물배당 정책과 미국시장 진출 등 투자 매력도를 높일 요소도 배치하며 공모 흥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차전지 배터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데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고객사를 확보한 점에서 시장 관심이 쏠린다. 김치환 삼기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