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오너 주식 계좌 가압류…주담대 부담↑
엔비티 최대주주 박수근 대표의 일부 주식 계좌에 가압류가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박 대표는 주식담보 대출을 늘리고 있는 만큼 자금 사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딜사이트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곽모씨가 박 대표의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대상으로 주식 가압류를 신청했다. 박 대표로부터 변제받을 2억4000여만원이 있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