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CIO‧CMO 폐지…최영권 1인 체제 강화
우리자산운용의 최고경영진(CEO)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CEO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축했던 CIO(최고투자책임자)와 CMO(최고마케팅책임자)직이 동시에 폐지됐다. 5년째 우리운용을 이끌고 있는 최영권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 시스템이 꾸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운용은 최근 치프(Chief) 체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