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단일기업 최대 회사채 흥행
신한투자증권이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딜사이트 IB대상'에서 심사위원장상(베스트 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단일 발행 회사채 기준 최대 규모였던 포스코(총 8000억원)의 발행 건에서 대표주관을 맡아 성공적 마무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신한투자증권은 포스코가 지난해 7월 발행한 총 80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제312-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