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곳간 털어 M&A…중국사업 강화
엠투엔이 재무적 여력을 총동원해 신한전기 인수에 나섰다. 기존에 중국 내에서 전개하던 자동차 부품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전략적 투자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엠투엔은 신한전기 인수를 통해 중국-한국간 현금흐름의 제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중국내 영업망을 활용한 신한전기의 중국 진출을 꾀할 방침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투엔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