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간절…상장에 명운 걸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올해 첫 바이오기업 상장에 도전한다. 2조원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력을 투자 매력도로 제시하고 있지만, 기업공개(IPO) 흥행에 성공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시각이 나온다. 영업적자가 누적되면서 외부투자 없이는 자력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한 데다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여전히 얼어붙어 있기 때문이다. 6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