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수요예측 또 연기…IPO '안갯속'
블루포인트파트너스(블루포인트)의 코스닥 입성 도전이 장기화할 움직임을 보인다. 잇단 증권신고서 정정작업으로 기업공개(IPO) 일정이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내린 결정이지만, 투자자 사이에서는 공모흥행에 불확실성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블루포인트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