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디지털치료제 '솜즈' 허가...남는 과제는?
국내 첫 디지털치료제 에임메드 '솜즈(Somzz)'가 보건당국의 허가장벽을 넘은 가운데, 보험급여 적용 등 상용화에 필요한 과제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는 반응이 업계서 나오고 있다. 특히 연령대별로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 차이가 큰 만큼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