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3세, 경영권 승계 시작하나
대방건설 창업주 구교운 회장의 3세로 추정되는 인물이 신규회사의 최대주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방건설의 3세 경영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제기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해 8월 민스홀딩스라는 회사를 신규 설립했다. 이 회사의 설립 목적에는 ▲경영 자문 및 컨설팅업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