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에너지진천, 에코비트에너지서 분할
태영그룹의 환경폐기물 처리 기업 에코비트가 자회사 에코비트에너지에서 에코비트에너지진천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에코비트에너지진천을 본업인 소각사업에 집중시키고 에코비트에너지는 에코비트 자회사들의 관리와 지원 업무에 힘쓰도록 재편한다는 것이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코비트에너지진천은 태영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편입됐다. 에코비트진천은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