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코스닥 도전…"신재생 플랜트 확장"
신재생에너지 기업 금양그린파워가 내달 13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기존 전기공사, 경상정비 사업에서 창출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 중인 가운데 종합설계시공(EPC) 수주를 늘려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이윤철 금양그린파워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유일하게 전기공사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