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IB부문 인력 확충…'캐피털펌' 청사진
무궁화신탁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이 IB(기업금융) 부문에 방점을 둔 업계 최대 규모의 인력보강에 나선다. 펀드 운용에 국한되지 않고 중개, 자문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캐피털펌'(Capital Firm)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올해 상반기에만 24명을 새롭게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