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회사채 갑질 논란에 증액 제동…1500억 조달
GS건설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금리산정 방식에 갑질 논란이 일자, 증액을 취소하고 당초 계획대로 1500억원만 발행하기로 했다. GS건설은 28일 정정공시를 내고 회사채 발행액을 2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GS건설의 개별민평금리 대비 14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로 확정했다. 앞서 GS건설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