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대규모 인사…2세 사장되고 KGM에 힘 실어
KG그룹이 모처럼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곽재선 그룹 회장의 아들인 곽정현 KG케미칼 대표가 그룹 사장으로 승진했고 KG품에 안긴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에서 다수 승진자가 배출된 영향이다. KG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6명 등 총 49명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가 눈길을 끈 부분
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