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CJ공장부지 개발 '재인가'…사업 탄력
총사업비 4조원에 달하는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당초 강서구청이 취소 인가를 내렸던 건축협정인가를 최근 재인가하면서 인허가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서구청 건축위원회는 지난 14일 올해 제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CJ공장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건축협정인가를 재승인했다. 강서구청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