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위니아...경영 정상화 첫발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사업 계열사인 위니아가 생산시설을 재가동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각종 가전제품 부품을 제조하는 위니아전자도 일부 물량을 투입하면서 대유위니아그룹의 유동성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8일 위니아 노동조합 및 협력사 채권단에 따르면 위니아는 지난 6일부터 생산 라인을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를 비롯해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