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중 무자본M&A 논란
이동우 한창 대표가 개인회생 수년만에 무자본 인수합병(M&A)을 통해 35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파산제도를 악용해 296억원에 달하는 세금 추심은 피한 것으로 파악된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지난 2015년 쿠스코디벨롭먼트코리아 지분 100%를 약 33억원에 인수했고 신주 인수 대금으로 약 6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