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톤, 6년 묵힌 'C&S자산관리' 흑자전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케이스톤)가 지난 2018년 인수한 종합시설관리(FM) 업체 C&S자산관리(C&S)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의 체질 개선 및 적극적인 수주 확대 전략을 펼친 케이스톤의 역량이 빛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S는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