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경영'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외형 성장 이룰까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순이익 반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지난해 내실경영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둔 문 사장은 올해 외형 성장을 통해 경쟁 카드사와 격차를 유지하고 시장 내 1위 지위를 단단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하지만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만큼 이를 이루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