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돈줄 줄인 고려아연… 영풍 "배당 더 달라" 반발 外
영풍 돈줄 줄인 고려아연… 영풍 "배당 더 달라" 반발 [조선비즈] '한 지붕 두 집안'인 고려아연의 최 씨 측과 장 씨 측이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표 대결을 벌인다.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영풍그룹을 설립한 이후 지난 75년간 고려아연은 최 씨 일가가, 전자 계열은 장 씨 일가가 맡아서 경영해 왔으나 고려아연의 덩치가 커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