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슬림화' SK스퀘어, ICT 부문 희비 갈린다
올해 반등을 노리는 SK스퀘어가 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침체기에 빠진 여러 비주력 ICT 부문을 대상으로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적자폭을 크게 줄이고 사업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부문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유치하고, 미래 가치가 떨어지는 부문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옥석 가리기에 속도를 붙을 것으로 관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