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 15개월간 해외출장 5번
부인의 부동산 투기와 인사 청탁, 국회 위증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취임 이후 분기마다 한번 꼴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HUG는 해외매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주택보증 전문 공기업으로 전임 사장의 해외출장은 1년에 한번 꼴에 그쳤다. 21일 HUG에 따르면 이재광 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총 5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