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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담장 위 바이오
브릿지바이오, 사업전략 손 본 이유는
브릿지바이오가 주력인 신약개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전략을 손보고 있다. 개발 중심 사업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며 장기간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자체 임상 조직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 개발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으로 비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시장에선 브릿지바이오의 재무상황이 개선되기 위해선 재원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성과가 필수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4.29 17:40
#브릿지바이오
#성장성특례
#매출
보령 톺아보기
주력 항암제 '신약 개발'로 승부 본다
보령이 주력으로 하는 항암제사업이 한 단계 도약을 앞두고 있다. 제네릭이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에 이어 자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포트폴리오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령은 항암제의 임상 절차가 마무리되면 빠른 상업화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까지 꾸리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령은 올해 안으로 항암 신약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4.15 17:17
#보령
#항암제
#신약개발
기자수첩
파이프라인도 '양보다 질'
"연구개발에 투입할 돈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주력 파이프라인에만 집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한 곳에만 집중하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모 바이오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해당 회사가 외부에 공개한 파이프라인은 10여개, 이 가운데 주력 파이프라인은 단 한개에 불과하다. 최근에 살펴본 제약사도 마찬가지다. 바이오의약품에 합성의약품까지 더하면 파이프라인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4.11 08:35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재도약
R&D에 화력 집중…중장기 성과 낸다
셀트리온제약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연구개발 예산을 늘리고 모회사인 셀트리온과 바이오의약품 연구에 나서면서 시너지 확대를 노리고 있다. 시장에선 셀트리온제약이 매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가동한 만큼 조만간 성과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의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은 130억원으로 전년(98억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4.03 16:35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연구개발비
지배구조 리포트
타이어뱅크
'시작부터 삐걱'…투자 바이오社 상폐 위기
코스닥 상장사 파멥신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최대주주인 타이어뱅크가 상장폐지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 나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땅한 매출처가 없는 파멥신이 상장폐지 되면 매년 수백억원씩 지출되는 연구개발(R&D) 비용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기댈 곳은 새롭게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타이어뱅크의 자금 지원이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4.03.20 08:55
#타이어뱅크
#파멥신
#김정규
담장 위 바이오
셀리드, 베이커리사업 나선 이유는
코스닥 상장사인 셀리드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처했다. 주력인 신약 개발사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며 매출을 내지 못한 영향이다. 이에 셀리드는 이종산업인 베이커리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매출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장에선 신약 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하고 있다. 셀리드는 이달 초 베이커리기업인 포베이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3.14 09:22
#셀리드
#포베이커
#합병
담장 위 바이오
영토 확장 나선 압타바이오, '투트랙 전략' 가동
압타바이오가 매출 확대를 위해 투트랙 전략을 가동한다.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수익원 확보가 급선무인 만큼, 신사업을 통해 매출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 신사업과 기존사업 간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사업본부를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4.02.23 06:00
#압타바이오
#신사업
#신사업본부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 역량 강화 나선 이유는
신약개발 기업 팜젠사이언스가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도모하면서 신약개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기존 제약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오는 2030년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9월 자체 헬스케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3.12.05 16:24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사업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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