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실적 부진 '동아지질', 전환점 마련할까?
토목 공사업체이자 유가증권 상장사인 동아지질이 수년째 주가부진을 겪으면서, 지난 2019년 800억원을 들여 이 회사를 인수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아지질은 이날 1만3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현 최대주주인 도버홀딩스유한회사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