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찾아온 카카오
시험대 놓인 카나나…AI 증명 '시급'
카카오가 AI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독립형 애플리케이션 '카나나'를 공개하며 '쓰리 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카나나는 챗GPT의 API를 활용해 개인화된 대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 직후 앱스토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카카오톡과의 연결성 부족, 기대에 못 미치는 기능 완성도 등으로 인해 사용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로
2025.05.1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