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두 자릿수 점유율' 꿈 이룰까
KB자산운용이 2024년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점유율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TF 시장점유율 10%는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2021년 당시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내세웠던 목표치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KB자산운용은 8%대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이 점유율 확대가 김영성 현 KB자산운용 대표에게도 중요한 목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