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IP사업·채널다각화 집중
롯데홈쇼핑이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최근 탈TV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더불어 IP사업에도 힘을 쏟으면서 수익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3분기 롯데홈쇼핑의 누적 매출액은 6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8035억원) 1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같은 기간 799억원에서 마이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