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후 CJ 경영리더, 음악사업 보폭 넓힌다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사진)가 음악사업 부문의 'C레벨' 직위를 겸직하게 됐다. 한류 콘서트 '케이콘(K-CON)'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CJ ENM 음악사업의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성과에 합당한 자리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는 반면, CJ측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CJ그룹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