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온라인 펀드 직판, 서비스 실효성 '글쎄'
자산운용사들이 온라인·모바일 앱을 통해 펀드 직접판매(직판) 서비스를 진행 중이지만 실효성 측면에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판매보수 규모가 수백만원에 불과한 곳도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유의미성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ETF(상장지수펀드) 호황 등의 여파로 서비스를 접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공시한 영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