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3년 만의 외형 감소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년 만에 외형 감소세로 전환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로 2022년부터 감익 국면을 맞았지만, 지난해에는 매출마저 축소된 모습이다. 패션을 제외한 모든 부문(산업 자재, 필름 및 전자 재료, 화학, 기타)의 매출이 전년 대비 줄었기 때문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612억원과 영업이익 1576억원이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