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재무안정 주역 민병일 CFO '무한 신뢰'
LX인터내셔널이 민병일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아낌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LG상사-LX인터내셔널' 과도기 때부터 회사 살림살이 전반을 살펴온 민 CFO의 두 번째 임기 연장에 착수해서다. M&A(인수합병) 등에 7300억원 규모의 출자가 이뤄진 가운데서도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