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개인정보 유출 '경고음'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계 이커머스의 급성장으로 1400만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공산당 일당 독재 특성상 중국 정부가 필요시 각종 개인정보를 합법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다. 중국 IT업체 등 글로벌 확장으로 미국에서는 관련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연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