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리-디자인 여행상품 만든다"
올해 여행업황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랑풍선이 실적 반등의 고삐를 조인다. 지향점은 명확하다. 고객에게 팔기 위한 상품이 아닌, 고객들이 찾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라는 올해 경영 슬로건처럼 노랑풍선은 기존에 없던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여행 상품을 리디자인(Re-design)하거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