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레저산업, 승계 지렛대 역할 맡나
금강레저산업이 향후 TBH글로벌 오너 3세 승계작업의 지렛대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우한곤 TBH글로벌 회장이 본인이 소유한 주식의 절반 이상을 손자가 최대주주인 금강레저산업에 증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통해 금강레저산업은 현재 TBH글로벌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우 회장은 올해 3월 보유한 TBH글로벌 주식 254만8100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