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건기식 적자에 자금수혈 '속앓이'
클리오가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공략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건기식을 전담하고 있는 자회사는 매년 순적자를 내며 자본잠식에까지 빠진 상태다. 이에 클리오는 매년 자금 수혈에 나서며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오는 2020년 자본금 5억원을 출자해 건기식을 제조·판매하는 클리오라이프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