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일로' 안국약품 자회사 대책 있나
안국약품 자회사들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안국뉴팜은 오랜 기간 이어진 적자 탓에 지난해 존속기업 불확실성을 지적 받았고 다른 자회사들 모두 순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안국약품이 자회사를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섰지만 업황 부진으로 인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안국뉴팜은 지난해 매출액이 11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