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M, 시너지는커녕 협력도 흔들?
SK텔레콤이 가상현실(VR) 사업 시너지를 위해 2017년 투자했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손상차손을 반영하고 플랫폼 이용자도 감소하면서 메타버스 사업이 계륵으로 전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VR 기술적 한계와 킬러 콘텐츠 부재로 메타버스를 대중화 하기엔 아직 무리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SK텔레콤은 이용자 유입이 이어지는 해외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