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SK스토아 대표, 실적 악화 타개책은
SK스토아 수장에 오른 박정민 대표가 경영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박 대표는 올해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로 T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면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 신규 수장으로 박정민 대표를 선임했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