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방한 외국인 증가로 실적 개선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지난해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GTF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98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 895%씩 증가했다. GTF의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난해 KTIS 택스리펀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시장점유율 끌어올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