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신뢰 굳건' 김교현 부회장, 흑자전환 '최대 과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롯데그룹 화학부문 총괄대표도 맡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간 적자 해결과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29일 오전 9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47기 재무제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