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이슈' 신경주역세권, 공사는 정상 진행
18일 방문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신경주역 일대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리로 시끄러웠다.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인근 도로에는 공사 현장으로 향하는 레미콘 차량이 줄을 이었다. 최근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창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해당 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