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시상식 나 홀로 참석한 이재용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삼성 '오너일가(家)'가 7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홀로 참석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는 '2023년도 제33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호암상은 고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