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유전자 편집 치료제 허가...툴젠에 기회?
영국 보건당국이 세계 첫 유전자 편집 치료제를 허가한 가운데 향후 글로벌 유전자 가위의 원천특허 권리를 가지고 있는 툴젠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유전자 편집 치료제에는 UC버클리의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기술이 사용됐지만, 최근 미국 내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분쟁에서 툴젠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