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Q 수익성 '뚝'…고정비 증가 탓
BGF리테일이 올해 1분기 신통치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점포 수 확대로 인해 고정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다만 고물가·소비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며 매출은 증가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연결)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953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