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6년만 소수지분투자…SK플라즈마 주목 배경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플라즈마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그간 바이아웃(경영권인수) 딜을 주력으로 해온 하우스가 이례적으로 소수 지분 투자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앤코는 SK플라즈마가 국내 혈액제제 시장을 과점한 가운데 해외 확장성도 충분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한앤코는 SK플라즈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