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두바이 법인 본궤도…오일달러 공략
롯데렌탈이 중고차 격전지인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설립한 현지 법인이 본궤도에 오르면서다. 법인 세팅을 마치고 B2B(기업대 기업간 거래) 비즈니스를 시작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B2C(기업대 소비자간 거래) 개시를 앞두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두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