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톤의 날렵함' 팰리세이드 HEV
'패밀리카' 대명사로 통하는 팰리세이드가 차세대 하이브리드(HEV) 트레인을 새롭게 장착하며 한층 강력해졌다. 팰리세이드 HEV는 1200kg급 중형 승용차 2대와 맞먹는 무게감에도 매끄러운 주행감을 뽐낸다. 신형 모델의 반전 매력은 팰리세이드를 '아빠차'에서 모두가 탐내는 매력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변신시키기에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