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30조 투자 후유증…아픈 손가락 된 SK온
SK가 도시가스 사업을 정리하는 것은 결국 배터리 사업의 부진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잇따른 지배구조 개편으로 배터리 사업을 후방 지원하던 계획이 힘에 부치자 현금 유동화를 위한 카드로 도시가스 사업을 처분하는 것이다. 배터리 사업의 경우 수십조원을 투자했으나 아직까지 영업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