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투자 역량 강화, 벤처생태계 기여해야"
윤법렬 신임 K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취임 직후부터 하우스 차원의 투자 프로세스 체계정립을 과제로 내세우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투자 수익률은 물론 투자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윤법렬 대표는 지난 25일 딜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KB인베스트먼트가 지향하는 투자철학과 벤처투자업계의 경쟁력...